성수 일식 맛집, 진작 다이닝

 

줄서서 먹는 서울숲 일식 맛집, 진작 다이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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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정보

위치 |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4나길 10
영업시간 11:30 ~ 21:00, 라스트 오더 20:30
브레이크 타임 15:00 ~ 17:00
주변 공영 주차장에 주차 가능

성수 맛집이라기엔 뚝섬역에 가까운 곳

서울숲 놀러온 김에 방문하면 딱일 거 같았다

 

퇴근 후 성수 놀러간 김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긴 곳이라 해서 예약하고 싶었는데 예약은 안되고 워크인만 된다고 한다

라스트오더 시간인 8시 30분에 맞춰 아슬하게 도착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 

 

외관이나 내부 분위기가 일본과 제주도 느낌을 합한 스타일

 

메뉴

깔끔한 일식 위주의 메뉴이며 우니 파스타, 진작 봉골레 등 퓨전일식도 있다

후토마키와 호르몬동이 베스트셀러인 듯

 

 

후기

 

내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며 넓고 쾌적해서 답답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

보통 층고가 높으면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 느낌인데 그런 것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

주방도 깔끔한 오픈 주방으로 위생도 만족스러운 곳 이었다

 

고급스러운 수저와 나무컵

물도 생수병으로 따로 주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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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제 파스타

일본식 면요리인 마제소바를 진작 스타일로 재핵서한 파스타

마제소바를 먹어본 적 없어서 기대감 없이 주문하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놀

 

진작다이닝 베스트셀러 후토마끼

아나고, 새우튀김, 박고지, 우엉 등에 참치와 다시마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

끝부분 포함 총 5P가 나온다

시그니처 메뉴답게 기대한 만큼 맛있는 맛이었다

후토마끼는 한 입에 먹어야 되는데 교정 중이라 아쉽게 하나하나 분해해서 먹었지만 역시 시그니처 메뉴는 실망시키지 않는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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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이팅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해서 워크인으로 방문하였지만 평일 저녁 7시 이후에는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추천할만 하다